Júne tweets at August 26, 2016 at 05:53PM

글을 읽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글의 보이는 부분만 찾아 자신의 편견을 뒷받침하려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결국 모든 글들은 자신의 생각을 지지한다난 착각을 하게 된다. 타인의 신선한 생각도 자신의 구린내 나는 쓰레기와 섞어서 결국 쓰레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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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18, 2016 at 02:20PM

인간은 죽음의 순간을 향해 달려가면서 죽음과는 멀어지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죽음을 회피하는 것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죽음이라는 유한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불로장생 불멸을 꿈꾸던 인간들은 대부분 파괴자였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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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9, 2016 at 09:39PM

자신이 욕심내는 그 어떤 곳에도 더 큰 욕심을 가진 이들이 다가와 그 욕심을 이용하게 된다 욕심의 크기로 이기는 게임의 승자는 계속 더 큰 욕심을 채우려고 할 것이다 그 욕심이 자신의 영혼까지도 태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 폭주하는 화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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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7, 2016 at 03:06PM

햇살의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면 어둠 속에서 희망할 수 없듯 신앙의 그리움을 알지 못한다면 절망 속에서 용기낼 수 없다.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기억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기억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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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August 01, 2016 at 09:53PM

기운이 빠지는 그런 날이 존재한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들거나 그런 것인가? 저녁으로 먹은 밥이 소화되지 않거나 아무리 맛있는 커피도 즐거움이 되지 못하는 그런 순간이지만 이유는 알 수 없다. 능력이 출중한 이가 느낀다면 순간이동을 연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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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8, 2016 at 10:53PM

삶보다 죽음이 더 가까이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는 타인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며 살기 보다는 괜한 희망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며 살아가게 된다 삶은 참 허무한 존재이다 세상의 모든 이별 그 다른 말은 바로 죽음이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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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July 02, 2016 at 04:18AM

높은 혈당에 고생하다 혈당만 떨어지면 다 좋아질거라 생각하다가 저혈당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면 정말 차라리...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모든 것은 균형의 문제이다 극단의 상태에서 평화로움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균형의 방법은 죽음 전까지 숙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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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ne 30, 2016 at 03:31PM

선함에는 세심함이 존재해야 하고 악함에는 모호함이 존재한다 그러나 현실은 반대이다 달콤한 구체성에 사람들은 쉽게 악에 빠져든다 그런 이유에 악함은 섬세함에 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선함은 세심한 행동들이 존재해야 한다 악한 구체성은 항상 성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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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y at June 26, 2016 at 09:50PM

잘 모른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무덤자리를 정하고 예약하고 그리고 그 자리가 어디일지 찾아가본다는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 말이다 그런 과정까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다짐을 해야하는지 아는 이라면 그 어떤 위로도 소용없음도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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