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존재에 대해서 대중적 인지가 된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유전'이란 단어가 가지는 광범위한 사용에 오히려 잘못된 오해와 결정론적 운명론에 빠지기 쉬워져 버렸다. 대부분 운명에 순응하며 낙담을 만드는 흐릿한 대상에 희망이 존재한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