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November 30, 2013 at 07: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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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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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8, 2013 at 08:23AM
노동3권은 산업과 자본이 깡패같았던 영국의 산업기에 시작되었다. 자본에 의해 점점 죽어가는 노동자들에 위기를 느낀 자본가들의 대책이었다. 이제는 그런 통찰도 사라진다. 심지어 인권을 최전선에서 지켜야 할 국회의원조차 저질 수준의 인식으로 노동을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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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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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7, 2013 at 07:30PM
Philosophy is
not a matter of what you possess
but a matter of what you process
— Thomas Jún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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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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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7, 2013 at 04:20PM
진심 인간 쓰레기들이 많은 국회. 정말 치워야 할 쓰레기들이 그리 많으니 ... 공안몰이 하며 안보얘기하며 사제 한명의 발언을 무슨 암살모의로 생각하는 건가. 국민이 그정도 지적 장애로 생각하나? 개쓰레기들 노동의 의미도 민주주의 의미도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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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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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8:16PM
아침에 일어나 감사기도를 드린다.
교황님을 통해 겸손을 필요하며 부끄러운 나에게 용기를 보이게 하는 분
대통령을 통해 관용이 필요하며 주저하는 나에게 정의를 느끼게 하는 분
사람에게 배움의 길은 다양하다는 것을 문득 느끼는 순간이다. 느낌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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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을 통해 겸손을 필요하며 부끄러운 나에게 용기를 보이게 하는 분
대통령을 통해 관용이 필요하며 주저하는 나에게 정의를 느끼게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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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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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1:38PM
이런 기세라면 충성을 다짐하며 종교인의 정치적 발언, 공공장소의 종교 행사에 대해 사전 허가를 입법하려는 것은 아닐까 싶다. 이런 저런 누군가를 구별해서 막을려고 할때 항상 공적 권력은 찌질해질 때가 많아진다. 찌질함은 대범함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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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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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6, 2013 at 01:17PM
아마도 박신부님은 외국어로 외국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셨지만 정작 모국어로 소통이 거의 없으시던 대통령 및 총리, 여당 지도자 등 일순간에 즉각 반응을 만들었다는 것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순간 박신부님이 중국어나 프랑스어로 강론하셨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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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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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4, 2013 at 08:29PM
4시간 반동안 컴파일을 마치고 서버에 올렸다. error-correction loop 라는 새로운 개념의 시도와 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이다.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뭔가의 결과를 뜬눈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신선한 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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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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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2, 2013 at 08:11PM
철학적 담론은 사라진다.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왜 존재하는지보다 얼마나 자신을 가꿀 수 있는지, 얼마나 이득이 될 수 있는지에 빠져든다. 처음 질문이 무엇인지 잊어버리는 것은 몰라도 잃어버리는 것을 경험한다. 낯선 것들에 관심을 때로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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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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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1, 2013 at 09:57PM
많은 소설가들은 독자들이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기 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그러나 소설같은 많은 이야기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소설가들의 바람을 그리 충족시켜주지 못하는지 모른다. 어쩌면 경험하기 전에 그 어떤것도 믿지 않으려는 본능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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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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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9, 2013 at 03:50PM
세상이 복잡해지고 상품이 많아지며 예전부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생필품은 늘어난다. 결국 인간의 이로움을 위한 발명품들은 결국 인간에게 생필품처럼 작용해서 결국 결핍과 빈곤의 요소를 만들어 낸다. 정보도 마찬가지다 익숙해지는 것들을 경계해야할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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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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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8, 2013 at 08:45PM
불신은 보이지 않는 것을 증명하라 강요한다. 그러나 어떻게든 증명하여도 그 증명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역시 믿지 않는다. 고립된 불신을 믿음이라 믿는 것이다. 그들에게 성경은 자신의 믿음을 쓴 책이라 믿는다. 그런 믿음엔 성경은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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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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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7, 2013 at 11:18PM
5시간동안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은 조금 annoying 하다. 특히 나처럼 과묵한 사람에게는 더욱 더 그렇다. 모국어가 아닌이상 언어는 학술어, 주문어, 싸움어 그 다음이 차츰 일상어로 진화한다. 진화할 수로 생략과 함축은 늘어난다. 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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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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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7, 2013 at 09:27PM
툭하면 튀어나오는 '석고대죄' 석고대죄란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상하계급의 구조하에서 자신의 죄를 고하고 왕의 명령을 기다린다는 뜻이란다. 참 가면갈수록 찌질해지고 자신의 언어구조가 어떤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지 적날하게 보여준다. 물론 주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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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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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6, 2013 at 08:42AM
칼 폴라니의 책은 항상 접할때마다 놀란다. 통찰력이란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때로는 타고난 재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든다. 사고의 구조가 가지는 힘은 항상 즐거움을 만든다. 뭔가를 발견한 것 같은 희열이 아닌 오랜 고통 속 땀방울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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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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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4, 2013 at 01:57AM
내 삶에 별로 관계없을 일들이 내 삶의 깊숙히 관계될지도 모른다는 사실... 내 손이 가장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그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제대로 해본 적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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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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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4, 2013 at 01:52AM
업그레이드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닌듯 ... 그래도 더 중요한 것은 해야 할 것에 집중해 상황을 탓하지 않는것 그리고 상황을 희망하는 것 ...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가 주는 교훈 ,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은 바꿀 것들이 많다는 기회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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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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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3, 2013 at 02:21PM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이었는데 TV조선 기자가 되고 중앙일보에 입사하고 새누리당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이념적 색으로 평가하는 이야기를 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사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얼마나 믿기 힘든 것들인지 느낀다. 옳음을 추구해야지 강요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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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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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이었는데 TV조선 기자가 되고 중앙일보에 입사하고 새누리당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이념적 색으로 평가하는 이야기를 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사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얼마나 믿기 힘든 것들인지 느낀다. 옳음을 추구해야지 강요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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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13, 2013 at 02:16PM
전산 시스템 관리자에게 당신의 시스템이 해킹당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다고 보고하면 한국 관리자들은 그 보고한 사람을 고발한다고 한다. 일련의 전산사고를 모두 책임지라고 한다고까지 한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음도 많은 경우 폭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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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7, 2013 at 11:12PM
간간히 여기저거 올라오는 수능문제를 보면 왜이리 학생들을 나라가 괴롭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세상에 풀어야 할 문제는 그다지 많지 않구나 싶기도 하다. http://t.co/o1UrZUpCFf 인생은 주관식 심지어 문제를 푸는게 아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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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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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6, 2013 at 04:20PM
기득권의 폭력이 이렇게 심한 적이 있던가. 전세계 정당해산의 사례는 아마도 나치 관련 당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보면 어떻게 돌아갈지 감이 오겠지. 놀라울 뿐이다. 대단하다. 해외에 누군가 나가면 터지는 사건들 참 신기하고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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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5, 2013 at 03:28PM
미국 증인보호프로그램의 가장 큰 수혜자는 내부 고발이나 증언을 하는 중간 책임자급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배신하는 우두머리라고 한다. 다수의 범죄에도 면책(immunity)으로 오히려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최근 말리부의 고급주택 소유자는 거의 정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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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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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5, 2013 at 03:24PM
일반 상식 수준에서 전달할 수 없은 전문 지식은 대부분 전달 능력이 부족하거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사실이 아닐 가능성에는 관심을 끊게 만드는 경우도 다수이다. 문제는 그 어떤 것도 학자의 역할은 아니다. 정리되지 않은 개념은 공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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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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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1, 2013 at 04:33PM
Project: the Conceptual Meson , Project: Meson in Taxonomy ; 한글 블로그를 영어로 옮기기 , 주제별로 모아 보여주는 meta data 만들기. 영문 리서치 페이퍼 한글화.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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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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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1, 2013 at 04:28PM
특별히 꾸준한 자신감이 아니라면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항상 즉흥적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들리는 화려함에 항상 왔다갔다 하다 정작 자기가 잘하는 것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정보와 머리만의 조합은 겸손과 도전의 조합을 쉽게 이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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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1, 2013 at 04: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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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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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1, 2013 at 04:24PM
할로윈이자 키캣 안드로이드 출시 기념이라고 키캣이 무한대로 공급되었다. 음 너무 욕심내어 5개를 한꺼번에 먹으니 바로 몸에 적신호 혈당이 200이 훌쩍 넘어버렸다. 음 프로모션의 희생자 내일일찍 일어나 운동해야겠다. 근육량을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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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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