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July 30, 2015 at 11:33PM
참 어려운 선택을 했다... 라는 말은 많은 경우 위로가 되지 않는다. 위로를 바라고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선택이후 과정을 지켜봐주며 응원하는 것은 더욱 더 힘들다. 그래서 그 응원이 고마울 때가 더 많다. 그래서 선택은 항상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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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30, 2015 at 12:31AM
기침이 많아졌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많다 잠을 자려고 하면 기침하고 깨고 잡생각하고 그럴땐 기침이 멈추고 멈추니 잡생각을 확장하느라 잠을 못자고 그런 주기로 반복된다. 요즘은 기침을 해도 주변사람들은 관심도 없다 멜스는 몇십년전 얘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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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5, 2015 at 03:23AM
there is no such thing like palliative treatment ... palliative does not mean prolonging life but providing hope. that's what I never ex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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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21, 2015 at 04:41PM
I'm fine ... so long... hope this not s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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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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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9, 2015 at 01:05AM
자신없는 희망에 "예"라고 대답해야 할지 "힘들다" 말해야 할지 망설여질때는 아무 말을 할 수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 덩어리가 눈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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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8, 2015 at 10:57PM
간절한 순간마다 찾아가던 성당의 성모상이 있었다 그런데 별로 잘 안 들어주셨다 포기하고 실망할 것 같은데 간절할수록 더욱 더 찾아갔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이제는 들어주시고 안 들어주시고 ... 그건 상관없을거라 믿는다 이것도 믿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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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6, 2015 at 09:46PM
장미에 가시가 있는 이유에 대해 말한다. 상처주기 위해서 ,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장미에 가시가 없다면 그것은 장미가 아닐 것이다. 장미에 가시가 있는 이유는 그냥 장미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이란 있는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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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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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6, 2015 at 03:42AM
아프기 위해 사랑하는 것일까 사랑해서 아픈 것일까 왜 모두가 슬픈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왜 어쩔 수 없음에 가슴아파야 하는 것일까. 해피엔딩은 엔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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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5, 2015 at 02:25AM
살은 빠져가는데 보통 사람보다 큰 두개골 용적율때문인지 얼굴은 그대로인것 같다. 점점 로스웰의 외계인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 심지어 하부복부만 볼록 튀어나온 것까지도... 점점 외계인은 인간의 조작임을 더 믿게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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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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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3, 2015 at 01:54PM
Has b'n afraid of h'ogly due to that dizzy & powerl's feelings but in a time of suffering from extreme h'pergly, hypo is even a happy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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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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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3, 2015 at 06:05AM
가장 맛있는 식당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은 장소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기억에 남는 식당에는 공통적으로 한가지 존재하는 것이 있다. 맛있는 것을 주고 싶은 인간이 가지는 인간에 대한 마음이다. 마음이 놓이는 곳.. 그래서 마음+곳=마음곳=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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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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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3, 2015 at 04:49AM
너와 만들던 집은 이제 완성하지 못한 채 끝내 함께 한 것만으로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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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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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2, 2015 at 04:22PM
not letting rage and frustration nor forgiveness keep you from thinking - Dr. Hannibal L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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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2, 2015 at 03:55PM
버스정류장에서 묵주기도를 하시던 할아버지 , 비오는 거리에 가릴 것 하나 없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엎드려 있던 어떤 분... 하루가 지났는데 계속 머리 속에 남아 계신다. 기억들은 대부분 일시적이다. temporary 가 아닌 immed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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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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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2, 2015 at 03:20PM
삶이 슬픈건 시간이 갈수록 그 슬픔이 희석되지 않는다는 기분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나면 슬픔에 빠져 살기에도 벅차게 사치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슬픔은 그래서 유체가 아닌 발끝 굳은 살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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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2, 2015 at 03: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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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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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0, 2015 at 03:34PM
진심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은 무시한다. 내 마음이 진심이니 자신의 어떤 행동이든 다 받아달라는 말이다. 그런 진심의 폭력은 상대방이 지처 쓰러질때까지 계속된다. 세상은 진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 편히 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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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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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0, 2015 at 02:14PM
내 완소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 최불암 선생님의 그 소박한 말투가 참 부럽다. 수사가 화려하지 않아도 진한 감동은 없어도 사람이나 대상을 묘사하는 그 깔끔함이 거부감이 없다.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많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다 필요한 말로 가득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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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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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0, 2015 at 02:11PM
악한 이가 눈앞에 보이거든 그 악한 이 뒤에 있을 더 큰 악한 존재를 찾아야 한다. 대부분 우리가 눈앞에서 욕하는 직접적인 대상은 실제로는 더 큰 악한 존재의 꼭두각시나 대리인 (advocate) 일 가능성이 높다. 오크 몇명 죽여도 사우론은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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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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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0, 2015 at 02:07PM
명문대 학생들의 짭짤한 과외가 초중학생들 과재물을 '완성'시켜주는 것이란다. 주로 학원 브로커들이 명문대생을 소개해준다 배움의 가장 큰 기능은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는 것이다. 경쟁에서 어떻게든 이기려 하는 이는 삶을 전쟁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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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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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10, 2015 at 02: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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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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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9, 2015 at 03:29PM
위로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결론이 아니라문제를 보기 위한 서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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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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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9, 2015 at 01:14AM
친구에게 원하는 것을 버리고 이미 얻은 것을 가진 것을 써놓고 그것에 감사하며 지내보라고 ... 그리고 필요하실 때 원하는 것을 구하게 되면 그것마저도 감사할거라고... 가장 좋은 순간을 기다리고 계실거리고...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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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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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9, 2015 at 12:55AM
생각해보세요. 연락오는 사람들마다 몸이 어떻냐고 물어보면 전 괜찮아요 라고밖에 말 못해요. 열명이 물어보면 열번 말하죠. 근데 괜찮다고 말해도 전 열번 제 아픈 것을 생각해요. 그냥 즐거운 이야기해요. 웃으면 아픈것도 잊어요. 돌아서서 기도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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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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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8, 2015 at 02:55AM
누군가를 만나 후회한다 생각하게 되는 것은 참 슬픈일이다. 그러나 계속 후회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언제 깨질지 모르는 살얼음 위를 걷는 것과 비슷하다. 후회할 줄 알고 있으면서 더 나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차가운 얼음물 속에 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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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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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7, 2015 at 02:23PM
play one's emotion 좋아하는 상대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목적이 없다고 해도 ... 진심이라고 해도 중요한 것은 감정때문에 상처입는 것을 모르고 일방적 시선만 강요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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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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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6, 2015 at 01:52AM
사람의 감정은 일종의 Hidden Markov Chain 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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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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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5, 2015 at 03:45AM
가끔 꼭 숨겨놔야 마음 먹은 마음이 마음과 같지 않게 불쑥 나오는 경우들이 있다. 예전같으면 잘못 말했다고 말할텐데 요즘은 상대방 눈치를 보며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내 말을 듣는 나도 전혀 다른 사람의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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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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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4, 2015 at 02:58AM
벽에 둘러쌓여 있는 이들에게 벽은 밖으로 갈 수 없는 한계와 제한이 되지만 벽 밖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방패와 안전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진실이 아니라 무엇을 믿느냐이다. 한계라 믿고 벽을 넘어가는 사람들은 생기고 위협의 희생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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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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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3, 2015 at 04:33AM
몇일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다 설렁탕을 먹고 괜찮아질까 싶었는데 거리에 쓰러진 어떤 분 CPR 하느라 힘을 다 소진했다. 왜 이런 일들을 많이 경험할까 만약 내가 쓰러지면 누가 도와줄까... 쓰러진 사람 주위 구경만 하던 사람들이 더 많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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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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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3, 2015 at 04:17AM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챙길 수 없다. 무엇을 가져갈지 선택하는 것이 여행 전 고민이다. 만약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는 여행이 있다면 여행 전 고민은 사라질까? 오히려 무엇을 남기고 가야하나 더 고민하게 될 것이다. 삶은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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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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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2, 2015 at 01:57AM
메르스때문에 버스에 있는 손세정제를 묻혀 핸드폰 노트북 닦았다. 한분이 갑자기 '아~' 소리를 지르고 나를 따라 자신의 핸드폰을 닦기 시작했다. 한사람 한사람 버스안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 시작했다. 순간 아방가르드가 된 것 같은 기분~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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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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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5 at 09:08PM
오늘 달빛 참 좋다. 구름이 잠시 가려도 구름 흘러가는 모습도 좋다. 멍하니 잠시 바라봤다. 참 맑고 밝은 너도 상처가 보이는구나. 그래도 외로워도 아파도 저렇게 밝게 비춰주는구나. 달을 보고 마음이 좋아진 기억도 참 오래되었다. 가끔 하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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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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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5 at 12:09PM
식욕이 생길까 항상 맛있던 빵집을 찾아왔는데 한숨이 나온다. 옛맛은 사라지고 맛도 없어서 한입물고 더이상 못먹겠다. 분점이 많아질수록 맛은 떨어지는 분점 법칙이 맞는걸까 냉면집 케이크집에 이어 실망중 아메리카노 꽁자로 주시는 분도 떠나셨기에 미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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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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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5 at 04:16AM
한없이 침몰하는 것 같은 슬픔 속에서도 뜬금없이 좋아하는 음악가의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만으로도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기쁨도 슬픔도 영원하지 않다. 인간의 감정 중 영원한 것은 있을까? 가벼운 마음으로 센티멘탈 시너리를 듣는다. 이 순간은 좋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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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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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5 at 03:45AM
What to wish to say is not what to need to say. concern is we do not possess the ability to figure them out clearly. So hold them on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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