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기 위해 사랑하는 것일까 사랑해서 아픈 것일까 왜 모두가 슬픈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왜 어쩔 수 없음에 가슴아파야 하는 것일까. 해피엔딩은 엔딩일 뿐이다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