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November 29, 2022 at 07: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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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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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8, 2022 at 12:46AM
햐루에도 몇번씩 세상을 떠나면 먼저 떠난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 곳에서 만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지 두려움이 너무 강해 그 어떤 용기도 나지 않는다 엄마라면 나에게 무슨 말을 해주었을까 그땐 참 소용없고 헛된희망만 주던 엄마라 애써 외면했는데 이제와 후회만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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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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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8, 2022 at 12:37AM
오늘은 외삼촌 큰딸 결혼식 엄마보다 굵직하게 생기신 이모를 뵙고는 엄마의 얼굴이 보여서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다 너무 그리워 그 그리움이 살을 찢는 아픔이 느껴지는데 그 어떤 진통제도 이 고통을 멈추게 해주지 않는다 많이 보고싶은 엄마 미안한 엄마 보고싶다 참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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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8, 2022 at 12:3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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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3, 2022 at 02:35PM
어떤 이들은 유가족들이 정치적인 세력에 이용당하거나 이용한다고 주장한다 쓰레기같은 인성 자기 가족이라도 똑같이 주장하겠지 이럴때 더욱 교황의 말씀이 더욱 다시 떠오른다 “인간의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해야할말과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하는 것조차 인간의 기본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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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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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2, 2022 at 09:17PM
언젠가 성수대교 희생자 위령비가 어디있을까 찾아갔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가 난 한국이란 나라를 신뢰하지 말아야겠다 마음먹었다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그 장면을 친구 아파트 복도에서 직접본 이후 한강 다리를 지날때마다 그 장면이 생각난다 사회적으로 아픔을 나눈다는 것이 없는 세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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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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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22, 2022 at 09:06PM
10.29참사 유족들이 목소리를 냈다 얼마나 그 사이 힘들고 얼마나 두렵기도 했을까 이제 정부가 이 유족에 대한 태도가 어떻냐에 따라서 정부의 악마성이 그리고 그 본질이 어떤 모습인지 알게될 것이다 두고보자 마지막으로 참회할 기회인데 얼마나 차버릴지 아니면 진정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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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4, 2022 at 11:14AM
매일 조문을 가는건 뭐땜시 그러는 것일까 일선에서는 딱 오일만 간다고 하던데 내일 안가면 정말 소름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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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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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2, 2022 at 09:07AM
위에서부터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시스템에서는 각자 자기 살자고 해야하기 때문에 두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책임질 어떤 일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시킨 일이외 더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다 큰일이 일어나면 결국 시킨일 시키지 않은 일 모두 다 폭로하기 마련이다 시스템이 없다고 책임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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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November 02, 2022 at 09: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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