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성수대교 희생자 위령비가 어디있을까 찾아갔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가 난 한국이란 나라를 신뢰하지 말아야겠다 마음먹었다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그 장면을 친구 아파트 복도에서 직접본 이후 한강 다리를 지날때마다 그 장면이 생각난다 사회적으로 아픔을 나눈다는 것이 없는 세상같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November 22, 2022 at 09:17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November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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