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December 28, 2013 at 02:0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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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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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6, 2013 at 07:21AM
사람을 억압하고 폭력을 가하는 권력은
폭력성과 잔인함으로 우리를 아프게 한다.
따뜻한 밥한끼가 오히려 거칠게 느껴지고
편안한 잠자리가 오히려 불편해 느껴지는
세상의 고통과 아픔이 높아질 수록
우리의 행복과 웃음마저 죄스러움이 된다.
폭력의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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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과 잔인함으로 우리를 아프게 한다.
따뜻한 밥한끼가 오히려 거칠게 느껴지고
편안한 잠자리가 오히려 불편해 느껴지는
세상의 고통과 아픔이 높아질 수록
우리의 행복과 웃음마저 죄스러움이 된다.
폭력의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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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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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4, 2013 at 07:29PM
사유화 이후 다시 공공 부분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비용과 재원은 사유화에 의해 이익을 얻을려는 사익 집단이 가장 선호하는 비지니스 모델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공공 부분은 효과의 사업이지 효율의 사업이 아니다. 경영 효율화란 거짓 캠페인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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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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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4, 2013 at 07:25PM
공공부분 (public sector) 의 사유화를 위한 과정에서 국가투자자제소 (ISD) 가 강력한 독소가 되어 되돌아 올 것이다. 일단 자회사 설립을 하거나 사유화시키고 다시 되돌리면 되는 것 아니냐는 순진한 생각은 제발 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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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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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20, 2013 at 04:24PM
개인적 일탈, 우발적 일탈 ... 이제 돌발적 일탈, 뜻밖의 일탈 ... 일탈 시리즈로 이제 국가는 일탈의 국가가 되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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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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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9, 2013 at 05:35AM
불편을 참지 못하고 참아서도 안된다지만
불편하기에 자유로울 수 있다는 역설의 아름다움
원래 같이 살아가는 것은 불편함일 뿐이다.
불편함을 만들어 원하는대로 하려는 권력 앞에
불편할 수 있는 권리를 외치는 정신은
역사를 통해 패배하지 않음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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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기에 자유로울 수 있다는 역설의 아름다움
원래 같이 살아가는 것은 불편함일 뿐이다.
불편함을 만들어 원하는대로 하려는 권력 앞에
불편할 수 있는 권리를 외치는 정신은
역사를 통해 패배하지 않음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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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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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5:57PM
5년전 촛불집회에서 '초값'은 누가 댄 것이냐' 묻던 공권력의 모습 속에서 차우세스쿠가 루마니아 저항 세력의 유인물을 금지하기 위해 '타자기 사용금지령'을 내렸단 사실과 겹친 기억이 난다. 제발 대자보를 위한 전지와 유성펜 금지령이 나오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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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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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43AM
미국의 출구전략이 언제 시행될까? 특별히 언제 하겠다는 알람을 주지 않는다면 삼성전자 주식이 떨어지는 그래프와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이 언제 매도하는지 보면 그걸 신호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기업의 건전성과 자산가치는 투기에 움직이는 불안한 금융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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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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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38AM
가벼운 예언;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서민들의 고혈 뽑아내기가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뜬금) 최근에 변화를 맞이한 은행권 (지방) 을 주목하고 싶다. 한두개의 프랜차이즈 커피집들이 소소한 매각 혹은 합병 과정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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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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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01AM
"7,843명의 사랑하는 직원들을 회초리를 든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으로" 직위해제 했단 사장님이 내 친 어머니였다면 난 정말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 혹시 "사랑하는 회초리가 찢어지도록 (패주고 싶은) 직원들을" 잘못 말한건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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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8, 2013 at 02: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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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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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7, 2013 at 05:14PM
교황 프란치스코의 흥겨운 행보를 보며 누군가 그랬다. "교황님 보면 이리 좋은데 예수님을 직접 본다면..." 잠깐 생각해보다 예수님 시대에 살아 직접 뵐 수 있었다면 십자가형을 외치는 군중 중 한명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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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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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5, 2013 at 09:21PM
생존에 걸린 문제들이 냉소의 대상이 되고
분노해야 할 문제들이 관심을 받지 못할때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삶은 악세사리가 된다.
그 사이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똑똑해지고
현실은 굶주림의 고혈와 풍요함의 기름이
뒤섞여 죽음은 재수없는 운명의 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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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해야 할 문제들이 관심을 받지 못할때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삶은 악세사리가 된다.
그 사이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똑똑해지고
현실은 굶주림의 고혈와 풍요함의 기름이
뒤섞여 죽음은 재수없는 운명의 탓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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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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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4:39PM
어릴 때 세상은 조화롭고 정의로운 곳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들은 지켜지는 것이 아닌 지켜야 하는 것이며 무관심의 결과로 잃어버린 후 되찾기 위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누군가의 희생에 대한 수혜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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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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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4:28PM
시대가 어두우면 작은 촛불마저 밝게 빛난다
암울한 시대에 참된 지성은 쉽게 보이고
그들의 외침은 가슴속 사무치는 심장이 된다
고통의 절규는 새소리처럼 일상이 된다
아픔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절에 꿈꾼다
아픔이 낭만이 될수있는 시절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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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에 참된 지성은 쉽게 보이고
그들의 외침은 가슴속 사무치는 심장이 된다
고통의 절규는 새소리처럼 일상이 된다
아픔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절에 꿈꾼다
아픔이 낭만이 될수있는 시절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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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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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4:21AM
넬슨 만델라는 백인의 전면 무조건적 사면을 거부했다. 대신 진실을 말하고 자신의 행동이 정치적 강압에 의한 것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개인적 사면을 허용했다. 그 이후 남아공의 경제는 성장해왔다. 화해와 관용이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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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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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2, 2013 at 01:07AM
the Great World Meson:: [번역] 오바마 연설문 - 넬슨 만델라 추모식 http://t.co/yeTXn1XQ3V #mesoni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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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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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1, 2013 at 12:33AM
갑자기 여당의 국정원 / 군사이버사 대선 개입 진상 (fact ; truth) 조사를 '손님 진상 짓 좀 그만 하세요' 할때의 그 진상인 줄 아시고 진상의 모든 것을 보여줄려는 깊은 마음에서 일련의 사건들과 반응을 보이는 것인가 싶다. 너무 대충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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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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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0, 2013 at 10:56PM
수서발 철도 관련해 민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어떻게 민영화인가 이건 사유화이다. 현재 자화사 설립 조건 자체도 제대로 확실하지 않은 체 왜이리 밀어붙이려 하는 것일까? 이유가 뭘까 경영정상화 선진화의 첫걸음은 의혹없는 투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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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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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8, 2013 at 03:35AM
넬슨 만델라란 위인은 몸소 인간에게 사법적 폭력과 억압 속에서도 인간을 영원히 속박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화해와 용서의 힘은 인내와 신념을 통해 구체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셨다. 권력을 통해 억압한 자들은 결국 스스로 죄의 사슬에 묶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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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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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3 at 09:28AM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피터 힉스 그는 논문 실적때문에 해고될 뻔 했다. 양산되는 인간의 실적 들이 먼지만 쌓이는 것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인류의 뇌속에 남을 명작같은 하나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지만 보통 생각하는 시간을 불성실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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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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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3 at 07:18AM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 TV 를 가진다고 해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좁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더 좋은 음질의 헤드폰, 이어폰이 있어도 아픈 이들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물질이 만든 그 처절함은 흘러간다. 빈곤의 땅 위 풍요란 이름의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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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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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3 at 06:17AM
May your choices reflect your hopes, not your fears. — Nelson Mandela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희망을 보여주길, 당신의 두려움이 아니라. — 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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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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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5, 2013 at 09:03AM
아무리 심오한 진리를 찾아내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 만든다고 해도 세상의 정의가 곡해되고 세상사람들이 고통받는다면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인간이 사라지면 과학도 기술도 결국 사치가 된다. 그래서 목소리 죽여 자리보전하는 지식은 더 큰 해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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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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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5, 2013 at 08:57AM
국가기관의 공무원들이 "알아서 개인적 일탈적 행동"으로 잘못을 했다면 쿨하게 "너네 잘못했어!" 라며 국가 원수로 사과하면 국민들이 물러나라 닥달했을까? 공인이 개인적 정직성을 너무 강조할 땐 더 찝찝. 일탈자들을 사법처리하면 다 불까 무서운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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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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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4, 2013 at 11:35AM
Sudden feeling of hunger, sweating, trembling ... damn hypo... 다른 때는 전혀 모르겠다가 이럴 때마다 혼자사는 건 못할 짓이다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비상식량 킷캣 보충했으니 좀 지켜보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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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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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2, 2013 at 10:34PM
빅데이터에 대한 환상을 깨면서 지나친 버블을 제거시킬 수 있는 sub project 로 빅데이터의 실질적 응용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라 공감하고 크롤링 수집하기 시작한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구글 번역기를 연결해 본다. 기술은 인간을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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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2, 2013 at 10: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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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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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2, 2013 at 10:29PM
빅데이터 기법을 통해 소규모 전차 사고부터 대형 사고까지 모두 수집해서 (crawling) 기계적 수명과 기계적 취약성이 언제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일반적 기계적 성질을 바탕으로 각 모델별 개별화된 위험성을 계산하는 아이디어 제출 1시간만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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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2, 2013 at 10:2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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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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