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 TV 를 가진다고 해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좁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더 좋은 음질의 헤드폰, 이어폰이 있어도 아픈 이들의 신음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물질이 만든 그 처절함은 흘러간다. 빈곤의 땅 위 풍요란 이름의 강이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