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세상은 조화롭고 정의로운 곳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들은 지켜지는 것이 아닌 지켜야 하는 것이며 무관심의 결과로 잃어버린 후 되찾기 위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누군가의 희생에 대한 수혜자일 뿐이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