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세요. 연락오는 사람들마다 몸이 어떻냐고 물어보면 전 괜찮아요 라고밖에 말 못해요. 열명이 물어보면 열번 말하죠. 근데 괜찮다고 말해도 전 열번 제 아픈 것을 생각해요. 그냥 즐거운 이야기해요. 웃으면 아픈것도 잊어요. 돌아서서 기도만 해주세요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