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슬픈건 시간이 갈수록 그 슬픔이 희석되지 않는다는 기분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나면 슬픔에 빠져 살기에도 벅차게 사치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슬픔은 그래서 유체가 아닌 발끝 굳은 살같은 존재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July 12, 2015 at 03:20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unday, July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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