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빛 참 좋다. 구름이 잠시 가려도 구름 흘러가는 모습도 좋다. 멍하니 잠시 바라봤다. 참 맑고 밝은 너도 상처가 보이는구나. 그래도 외로워도 아파도 저렇게 밝게 비춰주는구나. 달을 보고 마음이 좋아진 기억도 참 오래되었다. 가끔 하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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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July 01, 2015 at 09:08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Wednesday, July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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