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박신부님은 외국어로 외국 국민들과 소통을 잘하셨지만 정작 모국어로 소통이 거의 없으시던 대통령 및 총리, 여당 지도자 등 일순간에 즉각 반응을 만들었다는 것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순간 박신부님이 중국어나 프랑스어로 강론하셨나 싶었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