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못한지 한달이 넘어간다. 글 소재는 계속 할일목록에 쌓여가는데 좀처럼 쓰는 노동보다는 그냥 여유롭게 햇볕을 즐기고 싶은 충동이 더 강하다. 날씨가 좋아도 어떤 면에서는 능률적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니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