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나 논문이나 쓸거리(재료)가 있고 그것을 풀어나갈 지을거리(줄거리) 가 떠오르고 쓰기 전 설레임과 의욕으로 가득할 때 구체적인 꾸밀거리(표현) 이 생각나면 글은 즐거워진다. 일이 아닌 즐거움의 결과가 되기 때문에 보고 즐거워 할 소수에도 좋을뿐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