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초록색을 많이 보면 뭔가 안정되는 기분이다. 우리말의 푸른색은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표현이다. 초록인지 파란인지 모호한 그 섞임의 표현은 생각해보면 초록의 자연과 푸름의 하늘을 절묘하게 묘사했다. 사실 그 겨계인 지평선은 검은색에 가깝다. ♡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