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나 우측 보행 과 같이 익숙함을 행정적으로 교정하려 할 때 단골 레토릭으로 나오는 말이 '일본의 잔재' 이다. 잔재가 아닌 친일 후손과 친일 정신이 살아있는 것들 모두 청산하면 기쁜 마음으로 그까짓 불편따위 감수할 사람 많을 것이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