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딸)이 지하철을 탄다. 엄마는 자리에 앉자마자 스마트폰을 한다. 아들(딸)은 엄마가 뭐하는지 보다가 두리번 거리고 이내 쉽게 지친다. 뭐 남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싶은 스마트폰 사용 막상 뭐하는지 인생이 그런 잡스런것들로 가득채우고 싶을까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