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July 13, 2014 at 08:04PM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지면 주변 사람들 모두가 안타가운 마음으로 바라본다. 자식을 물에서 숨이 끊어졌는데 안타가움은 커녕 자신의 권위만 걱정한다. 그 상황에서 대통령을 향한 충성만 살아있는 인간, 너란 인간이 이 세상에 지옥 자체이다.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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