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렇게 꼭꼭 숨겨두었던 율리안나의 봉인이 전 언론을 통해 알려질 차례인가? "저는 율리안나 박입니다." 의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무리 바쁜일정이라도 헬기를 통해 이동하는 것은 딱히 은근 괜시리 별로이다. 무사하고 안전한 일정이 되시길 교황님─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