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뒤집어 쓰는 정치인들, 부디 그 차가움의 고통을 느끼면서 물 속에서 차디찬 주검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생각하기 바랄 뿐이다. 얼음보다 더 차가운 냉혈 정치인들 법질서를 지키고 싶은지 모르나 사람이 없다면 지킬 법도 없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