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다고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이 좋다 무엇이 편하다. 언제부터 인간은 자본의 자원봉사자들이 되었을까? 안 써도 충분히 불편하지 않음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공감을 강요할 수 있을까? 다양함은 참지못할 알러지인가 보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