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극심한 슬픔 고통 앞에서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옷을 찢었다 한다. 자신의 감정만 중요한 인간들에게는 옷이 아니라 온 몸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보아도 같이 슬프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찢기는지 관찰하고 싶어하는 인간들도 꽤 많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