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감성적으로 세월호를 인양해주었으면 좋겠다. 인양하면 배안에 혁규를 꼭 안고있는 아버지가 계실 것 같다. 이런 이미지가 떠나지 않는다. 사람하나 우숩게 여기는 정부는 몇백명이라도 우숩게 알뿐이다. 그런 비정한 인간들의 정치놀이는 짜증날 뿐이다.─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