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August 02, 2015 at 10:43PM

공감의 거리는 미안함의 강도와 비례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이해할 수 없던 그 말이 점점 다가온다. 삶이란 항상 빚지며 살아가는 것 같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점점 많아지며 그 마음은 더욱 더 커질뿐이다. 조금은 두려운 밤이다.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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