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끝났어'라고 생각되어도 끝난 것이 아니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 참 알 수 없는 것이 끝이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