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August 18, 2015 at 07:07PM

누군가 아프고 힘든일에 '너무' 나 '엄청'이란 수식을 붙이면 그러지 말라고 그런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없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참기엔 참 외로운 고통도 존재한다는 것이 점점 느껴진다. 늘 항상인 아픔보다 순간 찌르는 주사바늘의 아픔이 그래서 아프다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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