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받았던 상패며 선물들이 깨지고 부셔져 버렸다 평생 간직할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그렇게 깨지고 나니 그걸 다시 붙인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었다 깨진 흔적처럼 가슴에도 금이 가는 것 같다.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