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December 31, 2015 at 05:33PM

정의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남을 희생시킬 수 있는 기회 앞에서는 쉽게 무너지는 모래성같은 대상이다 정의에 대한 막연한 희망과 기대는 결국 무너진 모래성만 보게 만든다 그래도 다시 모래성을 쌓을 수는 있을거라 믿는다 내가 희생해 남을 살릴 수 있다면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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