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가득한 봄바람처럼 뜨거운 햇살 여름날처럼 사랑하자 너무 서둘지 말고 우리 서늘한 가을밤 달빛처럼 추운 겨울 날 손난로처럼 함께하자 오래 나란히 걷자 그래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