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일상적이기에 익숙하고 너무도 익숙하기에 당연하고 너무도 당연하기에 어둠 속에서 자라나는 악의 작은 얼룩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자란 얼룩조차 당연하기에 서서히 잘못되어가는 의식조차 사라지게 한다 악의 섬세성은 우리의 당연함을 통해 자라게 된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February 12, 2016 at 02:20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Friday, February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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