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February 25, 2016 at 08:05PM

병원에서 중환자들이 더 많은 곳일수록 "이보다 더 아프겠어", "이보다 더 힘들겠어" 라는 말이 없다. 인간의 비교하는 마음은 아픔이나 슬픔마저도 등급을 매기게 한다. 아픔의 정도가 존재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어느정도부터 참고 어느 이상은 울어야 하나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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