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저 주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도 상대방을 위해 합리화하려는 신뢰가 있고 하나조차 주기 싫은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도 자신을 위해 합리화하려는 오만이 있다 전자는 잘 알지 못해 미안해하지만 후자는 잘 아는 듯이 판단해버린다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