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약 한개에 오백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접하면 어떤이는 떼돈 벌겠다며 제약회사의 밝은 미래를 그린다 어떤이는 환자의 절박함과 경제적 고통을 생각한다 어떤이는 본인 일이 아니니 별 신경 안쓴다 인간의 연민은 타고난 본성일까 획득된 후성일까? 생각한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s at March 16, 2016 at 02:12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Wednesday, March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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