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다가와 몸서리는 고통이 느껴지는 어떤 날에 그 추위에 고통마저도 얼어버리기를 바라며 한없이 나를 추위 속에 밀어넣어버린다 그러나 고통은 전혀 아파하지 않는다 점점 내 가슴과 혈관만이 점점 얼어버릴 뿐 그렇게 고통은 다른 고통을 친구하게 된다
─ June's twitter
Júne tweety at December 29, 2016 at 10:43PM
Reviewed by Wonjún Tom Park
on
Thursday, December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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