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 안에서 작가들은 세상에 보여져야 하는 글들보다는 자신이 보고 싶은 글들만 쓰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다행히 그 두가지가 일치한다면 글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창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장막이 될 수도 있다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