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September 07, 2017 at 06:18PM

인간의 고통은 누군가에게는 차마 표현도 하기 힘든 그저 기도밖에 할 수 없는 대상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누군가에겐 자신을 들어내기 위해 써먹는 그저 도구뿐인 경우도 존재한다 문제는 대부분 후자가 더 아끼고 위하는 사람이라 착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 Ju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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