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가락을 다쳐서 발톱 사이에 염증이 생겼다 살짝만 스쳐도 쓰리듯 아프고 발가락은 붉게 부어 올랐었다 혹시나 당뇨발로 진행되지 않을까 잠자다가도 기도하듯 약도 바르고 염증이 나올까 아픈 곳을 꾹 눌러본다 이제서야 다 괜찮아진듯 한숨을 쉬게된다 어렵다 모든것에 다 민감해져야 하는 것이 ─ Ju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