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처를 감싸주고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 두려움의 상태에 돌입하면 그 감싸주겠다는 상처의 위치를 알려주고 더 찌르는 사람들이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두려움의 순간 쉽게 버리고 돌아서는 이들은 타인의 상처는 자신이 좀 더 착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일종의 명품 백 같은 대상일 것이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October 12, 2018 at 10:02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Friday, October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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