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December 13, 2018 at 11: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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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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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3, 2018 at 10:59AM
요즘 소위 진상 손님 갑질 권력 그리고 아동 학대의 가해 기저에는 거의 동일한 심리적 상태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이에 대한 글을 준비중이다 무엇인가 해도 된다는 스스로의 행동을 제어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를 주장한다 세상 누군가 타인의 고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권리는 단 하나도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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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13, 2018 at 10: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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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8 at 01:26AM
음식 잘못 먹으면 속이 뒤집히는 경험을 하게되면 가장 두려운 것은 매 끼니를 찾으면서 이것도 그럴까 걱정 속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고 가끔은 왜 남기냐고 항의하듯 묻는 이들도 있는데 여전히 "맛이 더럽게 없어서"라고 말할 자신은 없고 내 탓하는 것이 속상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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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8 at 01: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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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8 at 01:20AM
버틸 수 없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오히려 더 용기라 말하는 이들을 볼때마다 그들에게는 버티는 것이 얼마나 간절핱 희망인지 모르는 이들같다 그건 마치 힘들면 그냥 죽어라고 말하는 것 아닐까 잠시의 위로마저 줄 수 없다면 본인 행복이나 찾는 지랄을 하기 바란다 고통은 악세사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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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úne tweets at December 07, 2018 at 01: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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