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지나가다 줄이 풀린 개가 산책하는 어떤 중년 남성을 달려들어 물었다 개주인이 다급히 와서 개만 신경쓰고 다리 물린 사람을 보고는 왜 물린척 아파하냐는 표정으로 "우리개는 사람 물고 안그래요" 라고 하길래 나는 다가가 "축하드려요 그 어려운걸 당신 개새끼가 오늘 처음 해내셨네요" 했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July 09, 2019 at 10:59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Tuesday, Jul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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