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그리 가슴이 아픈지 언제나 부르면 들리던 목소리 이제는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엄마라는 외침으로 가득해도 혹시라도 꿈이라면 대답할까 기다려도 아직까지 엄마에게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으신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