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도 무엇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일과에 오늘에서야 설겆이와 화장실 청소를 했다 반짝반짝 빛나도록 몸이 뻐근한데 생각해보니 엄마 진단받았던 2월 4일 이전에 놓았던 그릇과 머그컵들이 한가득이다 어쩔 수 없나보다 모든 것이 한동안은 엄마와 연결된 생각들로만 가득할 것 같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April 24, 2021 at 02:22A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aturday, April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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