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응급실에 가면서 내가 해준 말이 "걱정하지마라" 였다 울 엄마 사망하고 장례식 사무실에 들어간 그 새벽이 막막하고 답답하고 그 누구도 도움이 안되고 내가 어떻게 이걸 하는 무게감에 정말 죽고 싶었다 그런데 참 신비롭게 모든 것이 걱정과 다르게 잘 끝났었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November 17, 2021 at 01:19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Wednesday, Novembe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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