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을 감히 잘 안다고 생각하지 말자 고통은 어둡고 짙은 것이라 수심을 알수 없는 심연과 같은 것이다 대양에 손을 뻗어 아무리 헤아려본다고 해도 심연에 닿을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다 그저 그 고통을 인정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할 뿐이다 나의 고통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듯 그렇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April 17, 2022 at 05:17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unday, April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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