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못 쓰고 있었다 쓸 기운이 없었나 그 사이 해를 넘기지 못하고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다 그 전에도 돈 필요하다는 연락이나 주변인들이 아버지가 돈을 빌려갔으니 자식들이 해결하라는 무례한 연락이 전부였기에 오히려 지금이 더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 진심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한다
─ Júne's twitter
Júne tweets at January 13, 2023 at 11:45PM
Reviewed by Thomas Júne Park
on
Saturday, Jan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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