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근없이 윤석열 검사와 전교조가 멋지단 생각이 든다. 전자는 예상되는 반격을 위해 머리좋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명석함이 보이고 후자는 비록 소수라도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다수가 험한 길을 가겠다는 동료애가 보인다. 둘다 긴 싸움에 필요한 것들 ─ Júne'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