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úne tweets at October 28, 2013 at 08:22PM

할로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할로윈이 주는 느슨함은 좋다. 이런 느슨할 때일 수록 잠은 잘 안오고 잡 생각은 늘어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좋다. 이제 약하나 끊는다. 약이 그리 싫은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헤어짐의 애뜻함도 존재하기에 기꺼이 그러할련다

─ Júne'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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