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타임라인만 잘 보아도 단 일초도 보지 않은 슈퍼볼 광고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 엄청난 미디어의 홍수 속에 원하는 정보만 골라 본다는 착각 속에서 원하지도 않는 정보에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는지도 모른다 ─ Júne's twitter